가성비 끝판왕! 2020아우디 a8

아우디a8

 사실 아우디a8은 17년도 말경에 처음 발표를 하고 유럽에서는 바로 런칭이 되어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높은 판매량을 보였습니다. 한국엔 작년말에 판매가 시작되었으니 약 2년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시선으로 바라본다고 한들 옛날식이라는 느낌은 커녕 외부와 내부, 모든 시각적인 요소가 눈을 사로잡기엔 부족함이 없습니다!

사진 : 아우디 코리아 공식홈페이지

예전부터 이어져온 아우디의 인기와 이번 아우디a8의 수많은 매력들로 인해서 출고가 상당히 많이 진행되어 재고가 부족 할 정도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크롬으로 디자인이 되어있어서 고급 세단의 느낌을 주지만, 날카로운 전면디자인과 부드러운 곡선들의 조화로 스포티한 이미지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헤드램프의 블루아이즈는 바쁜 시선을 사로잡기 좋은 요소죠.

 

디자인

프론트 부분은 곧게 뻗은 형태에 보닛의 주름은 최대한 폭을 넓혀 차체가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2020아우디a8은 롱휠베이스 모델로 차량이 길기 때문에 넓은 폭과 함께 어우러져 상당히 풍채가 있는 느낌을 줍니다. 리어 쪽의 디자인은 프론트의 느낌과 어우러지도록 만들어져 전체적인 라인의 완성도가 높은 차량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헤드램프에는 매트릭스 led라고 해서 야간 주행시 보다 넓은 시야 확보를 가능하게 해주었습니다. 안개등과도 일체형인 부분도 재미있습니다. 또한 레이저 라이트까지 탑재해서 5배의 밝기와 2배 더 먼 조사거리까지 비춰 준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젊은 감성의 플래그십을 좋아하는 젊은 CEO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이런 스타일의 플래그십 세단이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INTERIOR

이번 모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술 중 하나는 바로 서스펜션입니다. AI가 결합이 된 2020아우디A8의 액티브 서스펜션은 전방 카메라 등의 센서를 통해 도로의 환경 정보를 취합하고, 취합된 정보로 적당한 신호를 각각의 휠에 위치한 전기모터로 전달을 합니다. 그리고 실시간으로 감쇠력을 달리 설정하게 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AI가 측면의 충동을 감지하면 서스펜션의 셀프 레벨링 기술을 이용해서 순간적으로 80mm지상고를 올리도록 돼있습니다. 이로 인해 충돌 상황에서 탑승한 승객이 상해를 덜 입도록 만들어 큰 사고라도 해도 보다 안전하게 대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일자형으로 되어있으며 외관이랑 마찬가지로 크롬 장식이 많이 되어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합니다. 또한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불필요한 버튼들을 넣어서 제거하여 보다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모든 탑승객을 배려하는 마사지 시트 기능까지 추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2020아우디a8은 실내에 디스플레이가 6개 까지 탑재 가능한데, 12.3인치 계기판으로 운전자가 자동차의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10.2인치 센터페시아는 주행중에도 한눈에 모든 정보들을 볼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거기에 8.6인치 공조장치 디스플레이로 차량의 장치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원

2020아우디a8의 제원은 3,000cc의 배기량과 가솔린 연료를 사용하며 4륜구동방식으로 질주하며 8단 변속기를 통해 부드러운 주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최대출력은 340마력으로 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고속도 210km/h에 제로백 5.8초라는 굉장한 스펙 또한 겸비하고 있습니다. 치수로든 전장5,310mm, 전폭 1,945mm / 전고 1,495mm 축거 3,128mm/ 이렇게 구성됩니다. 가격은 1억3,457만원으로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독일 3사 중에서는 가장 좋은 수준인 것 같습니다.

 

최고급 세단에 걸맞게 덩치또한 대형 사이즈인 2020아우디a8과 함께 달려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