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에 이어서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에서 최근 아이오닉5와 6을 출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EV6도 출시가 되고 EV9에 대한 출시 관련 정보가 떠도는 가운데 현대차에서도 대형 SUV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7 출시일에 대한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출시일
2020년도 뉴스에 따르면 2024년을 예상하고 있었지만 최근 뉴스에는 아이오닉7 출시일을 2023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상반기에서 내년 하반기로 예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보조금이 시작하는 시기에 맞추어서 아이오닉7 전기차 출시일을 맞출 것이다라는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디자인
현대자동차의 시그니쳐 전기차 디자인인 파라메트릭 픽셀이 적용된 크램쉘 보넷, 주간주행등이 들어 갈 것입니다.
그리고 현대의 시그니처 라이팅 디자인인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가 적용이 될 것으로 보는 분도 있고 픽셀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전기차에 일자형태의 라이트가 적용이 된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지금으로 볼땐 순수 전기차 디자인인 픽셀 디자인이 적용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리고 헤드램프는 최근 투싼 페리모델이 리틀 팰리세이드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처럼 세로 디자인으로 헤드램프가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EV9과는 다르게 엣지있는 스타일보다 라운딩을 강조하고 파노라마 썬루프 자리에 비전 루프 디스플레이에 대한 적용 소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꺼진 상태에서는 일반적인 선루프의 역할도 가능하고요. 이 부분은 좀 더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또한 실내 디자인은 콘셉트 디자인에 공개되었던 것과는 다르게 나올것입니다. 콘셉트는 말 그대로 현실성을 크게 반영하지 않기에 운전자와 동승자에 편하게 탑승할 수 있는 기존의 형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형태가 될 것입니다.
사이즈
스타리아의 전기차 버전으로 이야기가 나오는 만큼 공간에 대한 활용도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E=GMP 플랫폼의 장점을 살려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7인승의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선택한 옵션에 따라 인승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파워트레인
E-GMP플랫폼이 적용이 되며, EV9 출시에 대한 정보와 함께 적용되는 배터리 용량은 100kWh로 나와있습니다. 그렇기에 아이오닉7에 들어가는 배터리 용량도 동일하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1회 충전당 약 500km를 갈 수 있으며, 고객층은 가족차, 캠핑용, 영업용으로 다방면에서 고객 유입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충전속도는 초급속 기준에서 20분 정도 소요시 10%에서 80%까지 충전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내연기간의 주유는 1~3분가량으로 소요가 되는데 전기차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서 더 많은 인프라구축가 충전속도에 대한 R&D가 필요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가격
출시 후 구매가격은 6천 후반에서 7천만원에서 옵션에 따라 9천만원 까지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조금은 50%를 받아 할인된 가격에 오너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에 6천 후반에서 풀옵션이 아닌 필요옵션 적용 시에 7천후반까지만 맞출 수 있다면 좀 더 SUV 전기차 시장 진입 장벽이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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