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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전기세 줄이는 법 세상에 모든 정보

by RIVE 2022.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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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9월까지는 굉장히 덥고 7월 8월은 최고 절정입니다. 그만큼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전기세가 많이 무섭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전기세 인상에 대한 이슈가 계속 나오다 보니 불안해서 잠깐만 틀기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도 에어컨 전기세 줄이는 법을 통해서 오랫동안 사용하지만 전기세 절약해서 적게나오는 방법공유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도 그렇게 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건

1. 5년내에 구매한 에어컨이 '인버터' 타입이여야 합니다.

2. 에너지 효율이 5등급이여도 인버터 타입은 에어컨을 많이 틀어도 전기세가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필자는 2021년식 재고상품으로 에너지 등급 4, 삼성 무풍 에어컨을 사용 중이며 설정온도는 28도이지만 아래의 방법으로 사용중입니다. 잘 때는 삼성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무풍 모드로 잠을 자고 7월 1일부터 7월9일까지 전력 사용량26.74kWh/3,926원입니다. 그리고 하루 약 18시간 이상 사용하는 수치입니다.

필요할 때만 VS 계속 에어컨 작동

1. 에어컨은 6시간 이상 외출하지 않을 시 작동시켜두는 것이 좋습니다.

2. 처음 켤때 스마트 모드(자동모드)를 작동시켜주세요.

3. 수동작동일 때는 시작부터 가장 낮은 온도를 설정해서 작동시켜주세요.

4. 처음 켤때부터 원하는 온도(ex. 26도)를 맞추면 전력이 오랫동안 많이 사용하면서 올라가고 설정온도가 되어도 전력 소모량이 빠르게 감소하는 것이 아닌 천천히 내려가서 전기세가 많이 나옵니다.

 

우리들은 이미 예전부터 전기세 줄이는 방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자동차를 처음 운전할 때쯤엔 항상 부모님이나 지인께서 에어컨을 처음부터 제일 쎈 단수로 틀다가 추워지면 낮추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것이 가장 전기세를 줄이는 방법이었습니다.

 

그리고 한 뉴스에 따르면 180분 작동 시 시간당 0.61kW, 360분 작동시 시간당 0.51kW가 나온다는 결과를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계속 24시간 켜두는 것이 껐다가 키는 것보다 전기세가 적게 나온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요약

1. 작동 시 스마트 모드로 설정

2. 수동 사용시 켜자마자 가장 낮은 온도로 설정

3. 6시간 이상 외출이 아니면 에어컨을 켜 두는 것이 전력을 적게 쓰는 것

 

이렇게만 해주신다면 에어컨 전기세 줄이는 방법을 터득하셔서 살림에 조금 더 절약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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