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아우디 e-트론
아우디 e-트론의 전기차 시장 도전은 성공적이라 할 만합니다. e-트론은 북미 시장에서 성공을 거뒀고 한국 시장에서도 이목을 끄는 데 성공했습니ㅏ. 완충 시 주행 거리에는 아직 약간의 제약이 있지만 대신 배터리의 열화를 최대한 방지하면서 충전 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배터리 시스템은 나름의 장점이다. 여기에 엔진 시대의 아우디와 큰 이질감이 없는 8각형 그릴 및 여유로운 공간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후미에 쿠페 라인을 가미해 운동 성능을 강화한 e-트론 스포트백도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에도 e-트론 스포트백 50 콰트로로 출시됩니다.
폭스바겐 그룹의 e-모빌리티 전략은 매우 입체적입니다. 그들의 장점인 규모의 경제와 소비자들의 층위가 다른 다브랜드 전략은 전기차로의 대전환기, 몇 개의 모델로 승부하는 혁신 강자들을 상대하는 기존 강자의 힘을 보여 줍니다. 포르쉐의 타이칸, 폭스바겐 브랜드의 ID 시리즈와 함께 아우디의 e-트론은 폭스바겐 그룹의 전동화의 주전이다. 그런 아우디가 전기차 시대의 고성능 GT, e-트론 GT와 RS e-트론 GT를 서울에서 공개했습니다.
디자인
감각적이면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더욱이 전기차 시장에서의주목을 받고 있답니다 새로운 아우디의 디자인 언어가 제공이 되면서 외관에는 어드밴스드 라인이 적용이 됩니다 순수 전기 모델의 특징을 고르산히 팔각형 싱글프레임 프런트 그릴에 더불어 배기 파이프가 없는 디퓨저까지 순수전기 모델의 특성을 만들어냅니다
아우디 e트론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버츄얼 사이드 미러라 불리는 기술입니다. 국내의 아이오닉5에도 적용되어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는데 AUDI에서 먼저 선보였던 거죠. 일반 흔히 알고 있는 일반 미러가 아닌 전자식 사이드로 사각지대가 거의 없다 보시면 됩니다 미러를 터치하시면 위, 아래 각도 조절이 가능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죠 조절 폭은 크지 않으며 일반보다는 원근감의 체감이 비교적 덜하다는 것 물론, 개개인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금방 적응하셔서 큰 불편함이 없다 하십니다.
미러의 실루엣은 도어 끝부분에 위치하며 도어 캐치와 잘 어울리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확실히 혁신의 선두답게 어색하지 않죠. 전면은 기존의 8각형 싱글 프레임과 가로 형태의 클로즈 그릴로 부드러운 인상을 심어주고 있으며 아우디 e트론 LED 테일라이트를 통해 도로 위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들어냅니다 다이나믹 턴 시그널은 언제 봐도 인상이 깊더라구요 전체적인 부드러운 느낌과 뒷면의 일자로 이어진 테일램프로 전폭을 더 넓게 느끼게끔 되었습니다.
INTERIOR
실내에는 넓고 여유로운 볼케이노 그레이 인레이가 곳곳에 묻어나며 시프트 패들 및 열선 내장 된 스포크 가죽 스티어링휠이 돋보입니다 그리고 배터리 자체가 하단에 넓게 자리하기 때문에 널찍한 레그룸과 적재공간까지 제공하는 모델인데요 다양한멀티 컬러로 조명은 다양하게 그리고 그에 따른 앰비언트 라이트와 도어 엔트리 등 브랜드의 감성까지 연출하는 모델입니다
그리고 첨단 및 안전 편의사양 등 추가 비용없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이 제공이 됩니다 속도와 관계없이 운전자 방향을 안내해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그리고 사각지대 및 후방 차량이 접근해 오는 경우 사이드 미러 및 경고 등을점멸시키는 사이드 어시스트 등 교차로 그래픽을 인식하여 접근 차량과의 충돌 가능성을 경고하는 교차로 보조 시스템 등 편리한 주행을 지원합니다.
제원 및 가격
연비는 오토로 3.0km/kWh이며
연료는 전기
승차인원은 5인승
구동방식은 풀타임 4륜구동
변속기는 자동 입니다
1회충전 주행가능거리는 220km
에너지용량은 71.0kWh
모터최대출력은 230.0Kw
모터최대토크는 540.0Nm
입니다
최고속도는 190km/h
제로백은 6.8초에 달합니다
치수의 경우 전장 4,900mm
전폭 1,935mm
전고 1,675mm
축거 2,928mm
전후윤거는 1,651mm
공차중량은 2,455kg
전후륜타이어는 255mm/50/20inch입니다
섀시의 경우
전후륜서스펜션은 멀티링크
제동장치는 V디스크
스티어링은 랙 앤 피니언입니다
차량의 출고가는 무려 1억 198만원입니다.
'자동차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아오르다, 2020벤틀리 플라잉스퍼 (0) | 2021.08.09 |
---|---|
잠든 세포를 깨운다, 2021아우디q2 (0) | 2021.08.04 |
말도 안되는 제원, 2021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0) | 2021.07.30 |
모두 주목, 2021 재규어F타입 (0) | 2021.07.29 |
세단이든 suv든... 차는역시 벤츠, 2021벤츠glb클래스 (0) | 2021.07.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