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SUV를
소개해드리려고 데리고 왔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SUV는 무엇일까요?
바로 누적 판매량 700만대를 찍은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 입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어드바이스(Car Advice)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6일,
현대자동차 4세대 투싼의 렌더링 이미지 5장을 공개하였습니다.
사진은 밑에서 함께 살펴보도록 해요.
렌더링 이미지는 아티스트 테오필러스 친(Theophilus Chin)에 의하여 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투싼으로 모두를 멘붕에 빠뜨릴 것이라고 밝힌 만큼,
국내외 언론들은 투싼의 행보에 큰 관심을 드러냈답니다.
저도 투싼이 어떤 모습으로 출시가 될 지 정말 궁금한데요.
그럼 오늘은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현대자동차 2021년형 투싼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i30과 마찬가지로 2021년형 투싼은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파라매트릭 다이내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바탕으로 한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또한 현대자동차의 또 하나의 캐치프레이즈가 있죠.
바로 '센슈어스(Sensuous Sportiness)'도 반영이 된다고 하는데요!
그리하여 감각적이면서도 구조적인 개성을 살릴거라 예상이 됩니다.
현행 투싼과 비교를 해봤을 때,
렌더링 투싼은 테이퍼형 유리창을 갖췄다는 점은 비슷합니다.
테이펴형 유리창은 점점 가늘어 지는 디자인의 유리창을 말하는데요.
테이퍼형 유리창은 현행 투싼과 비슷하나,
그 아래부터는 완전히 디자인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1년형 투싼의 렌더링 이미지에서는
그릴과 헤드램프, 프론트범퍼 등 전면부를 비롯한
측면 펜더 디자인 요소와 사이드미러의 디테일한 부분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2021 투싼 전면부의 주간 주행등이 먼저 눈에 띄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도 전면부의 주간 주행등이 가장 독특해서가 아닐까요?
2021 투싼의 주간주행등은 부등변삼각형 모형의 디자인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현행 투싼모델보다 더욱더 날카로운 이미지를 가졌지요.
또한 렌더링 투싼 전면에는,
현대자동차의 최신 스타일이 적용되어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는데요.
바로 '파라 매트릭 주얼 패턴(Parametric-jewel pattern)'입니다.
그래서인지 더욱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느껴지네요.
2021 투싼은 볼륨감 넘치는 그릴이 눈에 띄구요,
그 볼륨감 넘치는 그릴과 어우러진 헤드램프는
고급 외제차를 연상시키게 합니다.
2021 투싼은 특히 주간 주행등에서 측면부로
길게 뻗은 선 또한 강한 인상을 남기게 하는데요.
페너 플레어를 비롯하여 앞문과 뒷문 사이의
대조적인 주름도 꽤 고급스럽습니다.
렌더링 투싼은 날카롭게 접힌 주름이 특히 눈길을 끄는데요.
측면엔 박시한 스타일의 가드와 아치가 자리하고 있답니다.
2021 투싼 렌더링 모델의 후면부의 경우에는
스파이샷에서는 아쉽게도 분명히 확인되지 않았습니다만,
테일 게이트를 가로지르는 테일램프의 양 끝 아래쪽이 갈라지는 디자인을 적용하였답니다.
렌더링 이미지에서 확실히 확인되는 분명한 변화는 앞서 말씀드린 완전히 새로운 테일램프입니다.
게다가 테일게이트의 전체 폭을 덮은 넓은 라이트 바를 사용하였구요.
스파이샷에서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 차량에는 임시 테일램프를 장착했습니다.
그래서 아쉽지만 재설계된 테일램프는 확인할 수 없는데요.
하지만 실제 장착될 테일램프 형태를 드러내기 위하여
후면 펜더와 테일게이트에 개구부를 설치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2021 투싼의 내부를 알아볼게요.
내부는 티저를 비롯한 스파이샷을 통하여 인테리어 디자인이 공개되었으나,
사진은 2020 투싼 이미지를 가져왔습니다.
2021 투싼의 대형 메인 디스플레이는
심플한 환기구와 에어컨 컨트롤로 위아래에 배치되어있답니다.
넓은 직사각형 계기판 디스플레이가 스티어링 휠 뒤로 자리 잡았구요.
또, 2021 투싼 루프 상단에는 샤크 안테나가 위치하고 있구요,
후면부에는 LED 조명 밴드 아래에 포그 램프가 장착이 되었습니다.
렌더링 이미지에서 확인되는 2021 투싼의 또 다른 변화가 있습니다.
바로 측면 프로필인데요.
투싼의 측면 옆 모습을 보신다면
부메랑 모양의 앞바퀴 아치 위로 짧은 캐릭터 라인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프로토타입에서는 아쉽게도 볼 수 없으나
새로운 렌더링에 추가된 부분은
C필러의 상단부분에서 뒷면까지 연장된 트림입니다.
또, 2021 투싼은 뒷 유리의 왼쪽 하단 모서리에 맞추어서 아래로 곡선을 이루는데요.
여기에 또 상단이 높아 보이는 효과를 주기 위하여
원래 렌더링의 크롬 마감 대신에
윈도우 프레임과 어울리는 어두운 그레이 룩을 사용하였습니다.
앞쪽 페시아는 거의 그대로 유지가 되었구요.
범퍼에 있는 LED 헤드램프와 조명 측면에 있는 그랜드 마스터 콘셉트와
유사한 그릴의 복잡한 패턴도 보실 수 있어요.
아쉽게도 2021 투싼의 파워트레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비전 T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플랫폼을 비롯하여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 모델 등다양하게 출시될 것으로 기대되는군요.
2021년형 투싼은 올해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인데요.
렌더링 이미지를 보시면 굉장히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연 현대자동차는
어떤 새로운 투싼으로 고객들의 멘붕을 이끌어낼 수 있을 지 기대가 되네요.
사진 출처 : Car Advice(https://www.caradvice.com.au/871084/2021-hyundai-tucson-previewed-in-new-render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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