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를 현대자동차에서 출시를 하고 예약만 지금 2만대가 훌쩍넘는 호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디자인, 가격, 성능면에서 (잠재)고객들에게 인정을 받고 기꺼이 지불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은 것이죠. 그리고 최근에 GV70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1년 하반기에 출시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생각보다 이런 행보를 걷는다면 우리들의 예상을 크게 빗나가 빠르게 전기차 시대가 적어도 우리나라에는 자리 잡을 것 같습니다. 아마 우리나라 국민들의 '빨리빨리'와 디테일한 기술력의 조합이 전세계가 예상하는 시기보따 빨리 당겨질 것 같은 느낌!
나만 그런 생각이 드나요? 전기차 전용 플랫폼 JW가 적용이 되어 있기때문에 첫개발은 지켜보자는 고객과 얼리어답터들의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른 행보를 가고 싶어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아이오닉5는 보조금을 받아서 3,000만원대에 구입을 할 수 있는데요. 럭셔리 브랜드인 제네시스 eGV70의 스타트 금액이 4,000만원대로 측정이 된다면 아마도 럭셔리+전기차를 구매할 잠재적 커스터머들이 더 많은 결심을 하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어쩌면 그랜저를 넘어버린 아이오닉5의 사전계약대수를 넘어버릴 수도?
현재 아직은 전기차는 시기상조라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충전 후 주행거리'에 대한 걱정이 많이 있습니다. 겨울의 히터와 특히나 여름에 에어컨은 공식주행거리에 크게 못미치게 장거리를 조마조마하게 갈 수 있겠금 오너의 마음을 조리게 하지요.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아이오닉5를 보면 5분 충전에 100km를 갈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거리에 대한 조건은 아주 쾌적한 상태일것입니다. 변수를 예상한다면 5분에 50~80km정도 갈 수 있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렇다면 저의 입장에선 괜찮다는 것입니다.
eGV70은 448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분 급속충전을 하면 80%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제가 경험한 아이오닉, BMWi3의 급속 시간보다 현저하게 빠르며 기술에 대한 진보를 확실히 수치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가솔린/디젤/가스를 주유하는 것보다 시간은 오래걸리지만 유지면에서 보았을땐 지금의 수치는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또한 앞으로 꾸준히 발전을 하기에 20분에 80%이 아닌 10분에 80% 또는 그 이상의 기술 발전을 이루어 내리라 예상이 되는데요. 2021년 여름(7월 또는 80월 가량)에 출시를 하는데요. 점점 더 시장의 점유율이 내연기관에서 EV로 넘어가는 것이 이런 신차들이 큰 몫을 할 겁니다. 한번 기다려보죠. 제네시스 eGV70 SUV! GV80보다 작고 매력적이여서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에 컴팩트한 사이즈라서 젊은 20~30대의 고객층이 많을 거라 조심스럽게 추측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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