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오닉5의 주요 키워드가 무엇일까 가만히 보다보니 이런 단어들이 나열이 되더라고요.
5분 100km, 18분 80%, 3000만원대
이미 이 3가지를 가지고도 충분히 전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가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테슬라가 이미 5,000~10,000만원선까지 형성이 되어 있는 것을 가만하면 현대자동차의 코나, 니로 그리고 이번의 아이오닉5는 성능면에서 디자인을 비롯해도 꽤나 가성비가 훌륭합니다.
실내를 보면 꽤 넓어보인다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이유인 즉슨 팰리세이드보다 축간 거리가 100mm가 더 넓습니다. 그렇다보니 사진에서만 넓어보이는 것이 아닌 공간적인 실용성 면에서도 굉장히 우수하다는 걸 수치상으로도 증명을 할 수 있죠. 그리고 운전석에도 마치 비행기 고가의 자리처럼 종아리부분 받침대도 눈에 띕니다. 이것은 정말 전기차일뿐만 아니라 더 많은 실용성에 대한 한 부분이라고 봐도 무관합니다.
우리들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운전하는데 소비를 합니다. 그렇다보면 고속도로나 주차장에서 쉬거나 잠깐의 수면을 취하기도 하는데요. 모델이 누워있는 모습이 비행기 비지니스석을 연상하게 합니다. 그리고 엔진과 미션이 없기때문에 운전석과 조수석 중간에 공간을 충분히 확보를 하였다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클러스터와 디스플레이는 일체형 돌출타입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센터 디스플레이는 테슬라처럼 컴퓨터로 작동을 하여 공조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들이 이제는 테블릿PC를 사용하는 것처럼 앞으로의 미래의 지표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전기차는 전기차 그 이상의 앞으로의 자동차 산업의 방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1회 충전에 500km가량을 주행할 수 있다는 기사를 보았지만 출시되고 각종 언론에 보도된 내용은 1회당 430km입니다. 하지만 가격대를 보아선 아주 훌륭한 수치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아직은 보면 벤츠, BMW같은 브랜드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는 없지만 킬로수가 많지가 않아요.
아이오닉5 출시에 따른 수치적 제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전장 4,635mm
축간거리 3,000mm
1회충전 410~430km
400V 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 적용(세계최초)
디자인 포니로부터의 영감
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5,000만원대(보조금 적용시 3,000만원대)
목표 대수 7~1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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