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E21
1974년의 석유파동이 있고 난뒤에 콤팩트한 차량으로 1975년에 첫 선을 보인 차량입니다. 이것은 BMW 2002에 대한 BMW의 모델에 대한 교체결정에 의해서 3시리즈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등장을 합니다. 이차량은 차후에 BMW의 판매량의 60%를 차지할만큼 엄청난 판매량을 보여서 지금의 BMW의 위상을 가지게 한 시발점의 모델입니다.
BMW E21은 일단은 4가지 모델로 출시가 되었는데 1.6가솔린/1.8가솔린/2.0가솔린/2.3가솔린 후륜구동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내차량인 E30(2세대)도 후륜인데, 역시나 3시리즈 1세대또한 후륜구동방식을 선택했습니다. 1.8과2.0의 모델은 오토를 선택할 경우 자동3단의 미션이 적용되고 2.0부터는 매뉴얼미션 선택시 수동 5단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1.8가솔린 경우는 모델의 옵션에 따라 4~5단선택이 가능했으며 1.6은 오토미션이 없고 오직 수동(매뉴얼)4단미션만을 적용했습니다.
디자인
1960년대에 데뷔한 BMW 2002 라인의 후속차종으로서 개발이 시작되어 프랑스 태생의 폴 브라크(Paul Bracq)가 디자인했으며, 1975년 7월에 뮌헨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1972년에 출시된 BMW 5시리즈와 비슷하게 각진 차체에는 소비자들의 불만에 대응한 높은 후미 디자인, 후미등 사이에 박아넣은 검은색 플라스틱 패널, BMW 고유 디자인은 호프마이스터 킹크 C필러 디자인과 키드니 그릴이 적용되었습니다.
시대를 앞서 나간 외관과 내부 디자인을 적용한게 특징. 특히 항공기에서 조종 편의를 위해 조종사 주변을 감싸듯 각종 버튼과 장치들이 배치된 것을 자동차에 접목시켜 운전자의 편의를 도모한것은 자동차 업계에서 처음이였고, 이후 BMW의 인테리어 디자인 철학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탑승자의 안전을 고려해 조종 장치류와 인테리어의 엣지를 둥글리고 속을 체웠다.
다른 3시리즈가 그렇듯이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하였고, 브레이크는 앞륜은 디스크, 후륜은 드럼방식을 취하였습니다. 하체는 앞륜은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을 적용하고, 후륜은 그와 별개로 세미 트레일링 암을 적용한 구조였습니다. 그런데 후륜의 트레일링 암은 후륜에 가해지는 하중이 급격히 변화할 경우, 큰 각도의 오버스티어를 유발하였습니다. 4단 수동변속기가 기본사양으로 출시되었고, 이후 ZF 3단 자동변속기가 추가되었습니다.
모델
BMW E21은 일단은 4가지 모델로 출시가 되었는데 1.6가솔린/1.8가솔린/2.0가솔린/2.3가솔린 후륜구동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내차량인 E30(2세대)도 후륜인데, 역시나 3시리즈 1세대또한 후륜구동방식을 선택했습니다. 1.8과2.0의 모델은 오토를 선택할 경우 자동3단의 미션이 적용되고 2.0부터는 매뉴얼미션 선택시 수동 5단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1.8가솔린 경우는 모델의 옵션에 따라 4~5단선택이 가능했으며 1.6은 오토미션이 없고 오직 수동(매뉴얼)4단미션만을 적용했습니다.
E21은 석유파동 이후 엔진과 연료에 대한 효율성을 원한 고객들의 니즈를 맞춤과 동시에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성능까지 갖춤으로써 BMW 3시리즈의 성공적 첫 출발이 된 모델이였습니다. 3시리즈의 대표적인 특징은 BMW라는 회사를 상징하는 특유의 날카로운 핸들링과 코너링, 민첩한 가속성 그리고 정확한 제동능력이 이상적으로 결합되어 운전의 즐거움을 만들어 내는 것 입니다.
이러한 운전의 즐거움의 전달은 회사의 정체성이기 때문에 회사가 가장 공을 들여 만드는 모델이며 이는 세대를 넘어 언제나 세그먼트의 표준을 만드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로 이구동성으로 재미하나만큼은 3시리즈가 최고입니다. 라는 평을 받기에 비슷한 급의 스포츠 세단이 나오면 3시리즈와 비교하는 리뷰가 꼭 나올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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