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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엔진오일 교환 공임은 얼마가 적절한가 정해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정보

by RIVE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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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저도 집이 정비공장을 하지만 너무 바쁘고 제차의 엔진오일 교환 시기가 다가오면 어쩔 수 없이 리프트를 사용할 수 없어서 단골가게를 하나 만들어 두었습니다. 자동차를 잘 관리하는 팁은 카센터나 정비공장 단골가게를 최소 2개 이상 만들어 두어야 합니다. 왜냐고요? 단골가게를 지속적으로 가게 되면 초반에는 친절과 공임이 괜찮지만 그 기간이 오래될수록 점점 달라짐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단골을 늘 최소 2군데 이상 두라고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총 2개의 tip을 드리고자 합니다. 수입차 엔진오일교환공임이 도대체 얼마가 적절한지 정해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가격선에 맞거나 운이 좋아서 더 저렴하다면 그곳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어떻게 교환을 하는 곳에 방문해야 하는지도 알려드립니다.

예전에 수입차를 타면 엔진오일 교환 공임이 5만원에서 15만원 사이를 했습니다. 그때가 10년이 넘었던 것 같아요. 5만원선까지는 10년도 되지 않았을 때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수입차 점유율이 국내에 20%가 넘어가면서(20년 전에는 절대 대한민국에 수입차 점유율이 5%를 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전문가의 조사 내용을 뒤집어 버렸죠.) 엄청나게 많은 해외 차량들이 생기다 보니 자연스럽게 경쟁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 보니 경쟁업체들이 하나같이 공임 가격을 조절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최근 2년간의 이곳저곳 다녀보니 X0,000원 공임가가 적절하더군요.

2021년 초까지는 저는 제차가 오래되었지만 수입차입니다. 그런데 공임을 2만원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또 하나 반꿀팁들어갑니다. 요즘은 전차종 오일필터, 에어클리너를 인터넷에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국산차는 더 쉽게 구매하라 수 있고 수입차 오일류 필터 판매자분들께서 내용과 제목에 자세히 적어두셔서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가성비 좋은 엔진오일을 사용하는데요. 이것도 한번 추후에 추천해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저는 3만원을 공임으로 지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넣는 가성비가 좋은 엔진오일이 있어서 양해를 구하고 가지고 가서 공임만 지출하고 오지만 아무튼 저는 3만원에 공임을 지출하며 이보다 적게 내면 좋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엔진오일을 뺄 때 자연 낙하를 하는 곳을 저는 선호를 하며, 30분 이상 자연 낙하시켜주는 곳을 선호합니다.(이 부분은 개인적 취향입니다. 기계로 뺴주거나 폴리싱 해주는 곳은 저는 선호하지 않습니다.) 물론 너무 바쁘면 그렇게 안되고 다음을 기약하지만 저는 기왕이면 자연 낙하를 최대한 오랫동안 시켜두고 교체해주는 곳을 선호합니다. 제가 저희 공장에서 작업할 땐 최소 1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센터의 스케쥴이 있기때문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침일찍이나 미리 스케쥴없는날 예약을 잡는것도 한 방법이겠죠?

3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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