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포터3 출시일 가격 풀체인지 2가지 연료 3가지 모델만 나온다

국내 총 123만대가 판매된 항상 국내 판매량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모델입니다. 이번에 5세대인 신형 포터3은 풀체인지로 현존하는 디자인과 다르게 출시가 됩니다. 몇 매체에서 공개된 모습을 보면 스타리아, 그랜저처럼 패밀리룩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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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현대 포터2 출시가 조용히 한가운데 풀체인지 모델은 지금과 다른 변화가 있습니다. 2가지 연료를 사용하고 3가지 모델로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2가지 연료

현재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은 전기포터EV는 계속 출시가 되는 것은 기술적인 흐름상 당연히 신형 포터3에도 EV모델이 계속 출시가 됩니다. 하지만 또 다른 큰 변화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디젤의 퇴장입니다. 최근에 나오는 SUV를 보면 디젤모델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하이브리드 모델이 대체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할 이 모델도 디젤 대신 LPG가 자리 잡습니다. 혹시 HEV를 기대하셨나요? 이 부분은 출시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꽤 높습니다만 이 또한 추후 현대자동차의 방향을 기다려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과연 디젤을 정말 없앨수 있을까요? 의문점이 들긴 합니다. 많은 모델들에서 전과는 다르지만 여전히 많이 사용하는 연료이고 최근 디젤 가격의 안정화로 인해서 현대차 측에서 고민이 되는 부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가지 모델

현대자동차에서는 신형 포터2에 캠핑카로 제작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출시될 포터3풀체인지 모델은 EV모델, 더블캡, 캠핑카 이렇게 3가지로 출시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번에 전면부가 스타리아의 디자인으로 바뀐다면 캠핑을 하는 캠핑족들에게는 선택의 폭이 넓혀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포터는 싱글, 더블, 탑 모델을 많이 봅니다. 이 부분에서 더블만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아마 이 부분에서는 싱글과 더블을 같이 가지고 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앞으로 출시에 맞춰 다시 한번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시일

2023년과 2024년 사이에 나온다고 디테일한 출시일은 나오지 않았지만 워낙 꾸준히 판매량을 확보한 모델이여서 올해는 포터2 풀체인지가 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고 신형 포터3는 2024년 초쯤 출시가 되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디자인

2024년부터는 충돌에 대한 안전 테스트 규제가 현 규정보다 좀 더 강화가 되어집니다. 그렇기에 풀체인지를 하면서 좀 더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바닥에 있는 엔진이 전면으로 배치가 됩니다. 2008년 당시 KNCAP 테스트 때 56km/h의 속도에서 많은 차량 파손이 있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상당 부분 안정성에 R&D를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20년가량 전면부가 플랫한 디자인으로 나와서 충돌 시 안전에 대한 부담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스타리아를 시작으로 나온 패밀리룩이 이번 24년도 출시 예정인 이 모델에도 적용이 되니 출시하고 몇 분기는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충분히 예상이 가능합니다.

가격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을 보면 

디젤 1,804만원 ~ 2,366만원입니다.

2.5 디젤 일반캡 초장축 스타일 수동모델이 1,804만원이며, 2.5 더블캡 4WD 장축 프리미엄 수동모델이 2,366만원으로 가장 고가입니다. 최근에 출시되는 모델들이 200~300만원 가량 가격을 높여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만큼은 아니어도 어느 정도 100만원선에서 높아진 가격으로 출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포터

1977년에 출시하여 현재까지 출시하고 있는 소형 트럭 모델 LCV입니다. 2022년 국산차 총판매량을 보면 1등이 포터 모델입니다. 92,411대가 판매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4위에 랭크된 모델은 기아 봉고입니다. 판매량은 64,826대입니다. 그 사이 2위 3위는 쏘렌토와 그랜저입니다. 현대차 기아가 랭크 20위 안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는 H1000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워낙 유럽과 북미는 트럭이 고가인만큼 그만큼 성능, 내구성면에서 우수하다 보니 크게 호응을 끌어내지 못했지만 동남아와 남미 등에서는 가성비가 좋아서 판매량이 유럽과 북미보다는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