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위 카니발 KA4 8,329대
2위 그랜저 GN7 8,215대
3위 아반떼 CN7 6,801대
4위 토레스 5,612대
5위 뉴 팰리세이드 5,461대
6위 제네시스 G80 RG3 4,948대
항상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는 국내 대형 SUV 1위 자리를 꿰차고 있는 팰리세이드입니다. 한때 단종이야기가 나왔지만 하브모델을 통해서 꾸준히 그 명맥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성능
현대자동차에서 가장 효율이 좋은 1.6L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은 현재 투싼, 싼타페, 쏘렌토, 그랜저에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엔진 적용은 1.6L 보단 공창중량이 1,895kg ~ 1,985kg입니다. 그래서 2.5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전기모터, 자동 8단 미션 조합으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이 엔진이 신규 3세대 플랫폼이 적용되는 신형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에 해당 파워트레인이 최대출력 280마력 연비 15.0km/L를 목표로 하여 개발 후 하이브리드 HEV 시스템으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쏘렌토 하이브리드 1.6L 터보 엔진이 15km/L입니다. 그렇기에 2.5리터 엔진에서는 경량화 또는 추가 개발을 통해서 목표를 달성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도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2.5 엔진 246마력 14.5km/L, 세퀘이어 3.5 하이브리드 엔진 437마력 80.6토크의 힘을 가지고 연비는 9km/L입니다. 그렇기에 글로벌 시장에 판매량을 위해서도 꾸준히 파워트레인 개발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이 엔진의 개발 마무리와 동시에 카니발과 스타리아에도 적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앞으로의 디젤 파워트레인이 들어간 모델들은 HEV로 대체가 됩니다. 그 이유는 최근 쏘렌토 하이브리드 판매량을 보면 70% 이상 HEV가 출고가 되고 있습니다.
가격
기존 가격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2.2디젤 4,017만원 ~ 6,028만원
3.8가솔린 3,867만원 ~ 5,787만원
이것을 보았을 때 HEV모델은 4천 초반에서 6천 초반 가격을 형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디젤 모델에 비해서 300~400만원 정도 가격인상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짐을 많이 싣고 다니며 장거리를 많이 다니는 분들에게는 꽤 기다려지는 부분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반대로 주행거리가 짧고 짐을 크게 많이 싣지 않는 분들에게는 큰 어필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출시일
2022년 4년만에 페이스리프트를 헤드램프와 주간 주행등 등 디자인, 편의사항,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하여 출시를 하였습니다. 출시는 신형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출시일 2023년 올해 하반기를 예상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2024년 출시 예정입니다. 또한 곧 신형 싼타페 풀체인지 MX5의 출시를 합니다. 사이즈는 기존의 팰리세이드만큼 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라 신형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는 3세대 플랫폼의 특징인 휠 베이스를 중심으로 공간확보를 할 예정이기에 기존 사이즈에 비해서 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 출시된 모델 실제 사이즈
전장 4,995mm
전폭 1,975mm
전고 1,750mm
휠베이스 2,900mm
윤거 전 1,708mm
윤거 후 1,716mm
2열, 3열 폴딩으로 사용하면 캠핑, 낚시, 골프 등 만족도가 높은 효율성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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