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의 베스트 준중형셀러가 드디어 공식적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1천만원 후반대에 가성비가 훌륭한 준중형세단으로 출퇴근용, 영업용으로 굉장히 좋은 이유가 무엇이 있을까요?
출시일
아반떼 페이스리프트는 3년만인 2020년도 이후 변화한 모습으로 올해 초(3월쯤 예상)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출시되는 모델과 디자인적으로 어떤 모습이 바뀌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디자인
아반떼의 N모델은 노멀 모델에 비해서 좀 더 스포티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페리모델로 공개된 디자인은 노멀 디자인부터가 좀 더 날렵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DRL라이트가 길게 뻗은 모습이 패밀리룩 안에서 세련되게 디자인된 모습입니다.
프론트 범퍼의 덕트 부분도 좀 더 각을 살려 도시적이지만 강렬한 모습으로 더욱더 스포티한 준중형 세단의 모습입니다. 라이트가 램프 끝이 올라간 것에 비해 좀 더 평평한 수평적 디자인이 적용되어 안정감을 주고 있습니다. 추후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N 모델에 대한 관심이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후면부에서는 램프의 변화 말곤 전체적으로는 비슷해보이지만 후면 범퍼는 좀 더 세로로 와이드해지고 정교한 디자인이 아반떼 페리 모델이 좀 더 펀하고 묵직한 스포츠카 세단의 모습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N
고성능 모델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좀 더 공격적인 프론트 덕트의 모양을 갖추겠으며, 빨간색 몰딩이 N의 아이덴티티를 멀리서도 확연히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N의 전용 블루컬러가 좀 더 N이라는 브랜드 강화에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기존의 N은 280마력, 1,998cc, 수동모델(3,212만원), DCT8단(3,402만원)입니다. 기본모델 포함에서 가격인상은 불가피하지만 큰 차이는 준중형세단이기에 크게 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파워트레인 또한 드라마틱한 성능 업그레이드를 위급을 넘볼만하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1천만원대 첫차
현대, 기아자동차는 공간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우수합니다. K3 2019년식을 데일리로 4만km를 타보니 수입 준중형에서 나올 수 없는 2열의 공간감에 카시트와 1인이 충분히 탈 공간이 나오고, 출력, 디자인은 기본 이상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하이브리드나 EV가 아니고, 고속도로나 외곽도로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15~23km/L까지의 연비를 보여줌으로 1천만원 후반대의 최고의 가성비를 보여줍니다.
또한 국산차량이기에 정비 비용은 수입차에 비해서 체감할 정도로 저렴합니다. 그래서 첫차로 구입에 대한 부담이 없고, 새차이기에 메인터넌스에 대한 걱정을 10만km가까이 될 때까지 할 것이 없고, 국산 준중형이 주는 추후 정비비용에 대한 메리트는 저렴합니다. 1천만원대 준중형추천에 대한 글들을 많이 보는데요. 사실 그렇게 대안이 많이 없습니다. 구매처, 정비 인프라, 서비스를 고려할 땐 한정적인 선택의 브랜드 중에 취향에 맞게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때 가장 많은 리스트에 오르는 것이 아반떼, K3입니다. 판매량을 보시면 이 급에서 상위 랭크된 차량을 이 2모델 말곤 찾기가 쉽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출시 후 반응
2023년 1월 기존으로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전 모델임에도 포터2에 이은 4위로써 6018대를 팔아치웠습니다. 추후 계약과 출시를 하면 포터2와 카나발 판매량을 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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