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9 공개 출시일, 대안없던 카니발의 대안의 준대형 SUV EV 모델 출시

지향하는 바는 조금 다르지만 대형 RV 카니발은 늘 대안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기아 EV9 공개된 사진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현재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2.5가 아닌 1.6 HEV로 기울어지는 가운데 준대형 SUV에 공개된 디자인도 언론, 소셜미디어의 이야기들은 호불호 중에 호가 많은 상황입니다. 

 

다시 한번 주행거리, 사이즈, 디자인, 가격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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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및 출시일

실차는 2023년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합니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자동차 업계가 지향하는 미래 가치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출시일은 2023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으니 곧 사전예약이 진행될 것입니다. 대형SUV와 더불어 오일류에 대한 어느 정도의 해방을 꿈꾸는 오너분들에게는 기다려지는 부분입니다.

 

또한 3월 말에 온라인으로 EV9의 세부정보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가격, 성능 및 주행거리

기본 모델은 7,200만원 ~

롱레인지 모델은 7,900만원 ~

풀옵션 모델은 9,200만원

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으며 가장 많이 팔릴 모델은 실용성 측면에서 롱레인지 모델일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최고마력은 400마력, 최대토크는 66.3kg.m으로 주행함에 있어서 부족함을 느끼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1회 충전 시 418km를 갈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에 주말, 패밀리카로써 굉장히 장점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패밀리카로 많이 찾을 것이며, 패밀리카로 많이 사용될 것입니다. EV 모델로 전기를 쓰기 때문에 캠핑을 위한 목적이 가장 뚜렷할 것으로 보입니다. 

디자인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 적용, 별자리에 영감을 받은 스타맵 LED DRL ,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 라이트 작동 시 그릴 위로 일정패턴의 라이트 점화로 EV의 감성을 더합니다. 그릴 양 옆 정육면체 스몰 큐브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사이즈(공간)

EV의 장점인 평평한 실내 바닥과 휠베이스 3,100mm의 3M가 넘는 공간 확보와 거주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형제 기업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을 베이스로 만들었습니다. 2021년 11월 로스앤젤레스 오토쇼, 2022년 7월 부산 모터쇼에서 콘셉 차량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기아의 기함급인 플래그쉽 모델 사이즈로 큰 사이즈였습니다. 아마 출시되는 모습도 준대형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지만 대형급 SUV로 인식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철학을 통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현대적인 디자인을 녹여내어 이번 기아 EV9 공개된 디자인에도 적용을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기아 EV9은 웅장함, 고급스러움, 미래지향적 이 3가지의 디자인 포인트를 내세웁니다.

시트

아기를 위한 카시트를 장착해야 하는 분들에게는 어쩌면 구매에 있어서 자칫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독립시트 같은 경우는 카시트 장착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애프터에서 가능하다면 이 불만은 어느 정도 해소가 될 것이지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패밀리카의 영역이 어느 부분에서는 축소될 수 있습니다. 

6인승뿐만 아니라 3열에 3개의 시트가 있어서 가능할 수 있지만 실제 아이와 함께 앉는 어머니 입장에서 불편을 호소 할 수 있기에 이 부분은 실제 출시가 된 후 확인하고 계약 결정을 해도 늦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3열은 스위블 시트로써 사이드 도어 외측으로 90도 회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1, 2열은 릴랙션 시트로써 장거리 운전 시 휴식에 있어서 편안함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