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쉐보레 블레이저 EV 515km 주행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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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브랜드 쉐보레 블레이저 EV는 한번 완충 시 515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포르쉐, 벤츠의 300km 언더로 달리는 모델들이 1억 가까이하는 부담스러운 가격에 비해 4만달러 초반에서 5만달러 초반까지 가격도 1천만원 이상 저렴하고 킬로수는 200km 이상 갈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몇 년간 각성된 디자인으로 미국의 차량 디자인이 좀 더 글로벌화가 되어서 더 많은 국내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물론 GM 자체인증기준이기때문에 국내에 들어오면 400km대로 주행 가능 거리가 잡힐 것이지만 SUV이고 실용성도 높고 디자인도 각진 모습과 적절하게 라운딩 잡힌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또한 제너럴 모터스는 전모델 전동화 전략을 실행하였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히 발 빠르게 EV 모델을 확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델은 1LT, 2LT, RS, SS 트림으로 구성이 되며 PPV모델로 경찰용 특수모델도 출시가 됩니다.

가격대

1LT : 4만 4,995달러

2LT : 4만 7,595달러

RS : 5만 1,995달러

SS : 6만 5,995달러 - 고성능 모델로써 브렘보 브레이크 탑재

 

쉐보레 블레이저 EV는 얼티엄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이 플랫폼은 GM의 혁신적인 스텝의 의미 있는 진보입니다. 그리고 고성능 모델 Super Sports는 최대 557마력, 최대토크 89.6kg.m, AWD, 4초 이내의 제로백으로 SUV답지 않은 직진성을 가집니다. 

휠

1LT, 2LT 모델은 19인치 휠 기본 적용

RS 모델 21인치 휠 및 블랙컬러 프런트 그릴

SS모델은 타모델과 다른 프론트 그릴과 블랙 루프 및 A필러 투톤 컬러 22인치 휠 적용

옵션

RS, SS트림에 적용되는 신형 스티어링휠 및 터빈 형태의 송풍구 적용, 17.7인치 대형 터치 스크린,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커맨드센터 수행, 클러스터는 11인치 적용, 최신 충전 시스템, 인포테인먼트, 운전자 보조기술 적용하여 운전자에게 더욱 편리한 기능 제공

 

또한 시동은 독특하게 시동 버튼 없이 핸즈프리 스타트 기술 활용하여 도어 클로징 후 브레이크 페달 밟고 떼면 시동 On이 됩니다.

 

또한 후진 자동 제동, 첨단 주차보조 기능, 자동 긴급 제동, 전방 추돌 경고, 전방 보행자 감지 브레이크, 전방 차량 간격 감지 기능, 차선 유지보저, 차선 이탈 경고, 인텔리전스 빔 등 안전기술 적용

 

그리고 무선인터넷으로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 자동 업데이트 지원합니다. 또한 전륜, 후륜, 4륜구동을 지원합니다.

10분 충전 가능거리

가정용 11.5kW 온보드 AC 충전 모듈, 최대 190kW 고속 DC 충전 시스템 제공, 10분 충전으로 126km 주행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