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싼타페는 명실상부 베스트 셀링 SUV 모델입니다. 그리고 DM에 이어 날렵한 눈을 가진 모델 TM은 어쩌면 현대의 디자인적인 트렌드 리딩의 실수로 인해서 기아의 쏘렌토에 비해서 2만대 가량 적게 팔리는 불명예를 얻었습니다.
2021년 기준 싼타페 57,578대 VS 쏘렌토 76,883대
어쩌면 그렇기에 추후 2023 2024 싼타페 모델이 페리가 아닌 풀체인지에서는 완전 다른 느낌으로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출시일
최근 풀체인지 그랜저가 출시되었습니다. 아마 신형 싼타페 출시일은 (5세대 MX5)는 2023년 상반기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5세대 코드네임 MX5는 랜드로버와 기아의 한 모델을 굉장히 많이 닮았습니다. 전면부는 기아 대형 SUV 모하비를 바로 연상하게 합니다. 그리고 사이드와 리어 디자인은 랜드로버에서 오랜만에 단종 후 다시 부활시킨 디펜더를 많이 닮아 있습니다. 그리고 트렁크 라인이 90도이기에 디자인에서 오는 이점으로 용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사이즈
신형 투싼은 기존에 비해서 전폭 35mm 전고 45mm 커진 것으로 보아서 기존보다 더 큰 사이즈로 출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기존 싼타페 전폭 1,900mm 전고 1,685~1,710mm 입니다. 팰리세이드, 베라크루즈가 전폭 1,970mm로 70mm가 더 넓고 높이는 1,750mm/1,795mm 100mm 전후 차이입니다. 아마 대형 SUV의 사이즈 안쪽으로 크기가 맞추어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파워트레인
큰 변화없이
2.2리터 디젤 194hp 45kg.m DCT 8단 13~14km/L
2.5리터 가솔린 터보 281hp 43kg.m DCT 8단 9.7~10km/L
1.6리터 하이브리드 230hp 35.7kg.m 14~15km/L 6단
(예상 스펙)
가 될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풀체인지 된 각 그랜저 오마주 모델부터 (준)대형급 모델에도 이제는 2.2L가 아닌 1.6L로 바뀌는 것이 글로벌 흐름이기에 어쩔 수 없습니다. 1.6리터 하브를 시승해 봤을 때 힘이 아쉬웠습니다. 2.2리터 하브는 생각보다 힘이 받쳐주기에 역시 배기량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근 모델들의 수치를 보았을 때는 그 아쉬움을 많이 보완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PHEV모델은 국내에서는 현재 미출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 제조사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운전해 보았을 때 짧은 거리를 다니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이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현대에서 플러그인 모델을 국내 내수시장에 출시하지 않습니다.
가격
2.2 디젤 3,462 ~ 4,447만원 (전륜, AWD)
2.5 가솔린 터보 3,482 ~ 4,237만원
1.6 하이브리드 3,539 ~4,653만원
기존 판매 금액입니다. 기존의 추세를 봤을 때 어느 정도의 가격 인상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3천 중반에서 5천만원이하 선에서 팰리세이드 가격을 고려하면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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