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은 명실상부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모델 중 하나입니다.
예전에는 그저 짐을 싣고 다니는 차량으로 업무용으로 많이 사용을 했던 MPV 모델이
지금은 여전히 업무용차량으로 많이 사용하지만 아주 많은 비율로 패밀리카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차 출고를 위해서는 1~2년의 대기시간이 있는 만큼 자영업자분들은 장기렌트를 통해서
차량 출고일을 당기고 있습니다.(물론 이것도 많은 대기)
특히 카시트를 싣고 다녀야 하는 가족들 중에 자녀가 2명 이상이 있는 분들에게 선호가 되고 있습니다.
시트의 배열을 보면7인승을 6인승으로 레일 튜닝으로 개조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녀의 나이에 따라
다르지만 다양한 배열로 사용하며 루프캐리어를 설치하여 자녀들과 가족캠핑을 가는 캠핑카 용도로도
사용을 합니다.
이렇게 다목적모델은 현재 가솔린, 디젤 연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흐름이 EV이기에
현재 기대감을 갖는 분들이 늘어남에 따라 그 기대에는 부흥하려면 2024년 이후가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그 이유는 카니발 하이브리드 모델이 먼저 출시를 한다는 뉴스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때가 언제이고 연비등 제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비
가솔린 7인승 8.9km/L 하이리무진 8.4km/L
가솔린 9인승 9.1km/L 하이리무진 8.7km/L
가솔린 11인승 9.1km/L
가솔린 4인승 하이리무진 8.4km/L
현재 가족차로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연비는 15~16km/L입니다. 현재는 그랜저 디젤이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2018년 기준으로 연비가 14km/L 후반대입니다. 이 수치로 고려할 때 카니발 디젤은 12.6 ~13.1km/L입니다. 그렇다면 디젤보다 살짝 높은 복합연비는 13km/L 이상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제원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2.2L 하이브리드 엔진을 사용했다가 지금은 1.6L 4기통 가솔린 터보를 베이스로 사용을 합니다. 그랜저, 쏘렌토뿐만 아니라 현대 기아자동차의 하이브리드 모델에 들어가는 엔진입니다.
그리고 주문하면 1년 6개월가량 대기하는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13.2~15.3km/L(전륜, AWD 모델에 따라 다릅니다.)입니다. 그리고 카니발은 AWD 모델이 없기 때문에 위에 언급한 13km/L보더 조금 더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출시일
요즘은 페이스리프트되는 모델들이 공개가 되면 거의 풀체인지급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카니발은 큰 변화 없이 출시가 되거나 최근에 공개된 EV9모습에 일부를 담은 모습으로 출시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디자인이 인기가 워낙 많다 보니
너무 큰 변화는 오히려 예비 오너분들에게 실망감을 줄 수 있습니다. 예상도를 보면 저는 퇴보된 디자인으로 보여서 오히려 기존의 긴 선을 이용한 세련된 디자인을 살리는 것이 더 사랑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통 모델 출시 후 페리 모델은 몇 년 뒤에 출시가 됩니다. 4세대 KA4 카니발 풀체인지가 2020년도에 출시가 되기에 2023~2024년 사이에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며 다른 매체를 통해 접한 소식은 23년 말(11월 전후)로 유력해 보입니다.
그리고 변수는 EV9의 출시입니다. 대형 전기차가 출시가 되면 팰리세이드가 인기를 끌었던 것처럼 카니발의 수요가 EV9으로 갈 확률도 높습니다. 하지만 워낙 브랜드 인지도가 높다 보니 여전히 인기는 구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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