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플래그쉽 SUV 팰리세이드를 구매하는 주 고객 측 30~50대분들의 50%가량은 캘리그라피를 선택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북미시장에도 매년 8만대 이상 판매하여 유의미한 실적을 꾸준히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캘리그라피 제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30대는 3.8가솔린 모델 / 40~50대는 디젤 구매 선호
2022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3.8 가솔린 AWD 제원
등급 : 캘리그라피 (2:2:3)
엔진 : V6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
배기량 : 3,778cc
연비 : 5등급 8.5km/L (실제 고속도로 연비 10~11km/L)
구동 : 전자식 4륜
최대출력 : 295마력
최대토크 : 36.2kg.m
승차인원 : 7인승
전장 : 4,995mm
전폭 : 1,975mm
전고 : 1,750mm
축거 : 2,900mm
공차중량 : 1,970kg
휠타이어 사이즈 : 245/50/20 (전륜 후륜 동일, 알콘 단조 브레이크 적용)
옵션 : 빌트인 캠, 듀얼 와이드 선루프, 라이프 스타일 등
차량구매가 : 56,330,000원(옵션포함가격)
취등록세 : 3,584,636원
공채금액 : 702,813원
그리고 캠핑족을 위해 트레일러 패키지 선택 시 2,000kg까지 견인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계기판은 12.3인치가 적용이 되고 스마트폰으로 도어 오픈, 디지털 센터 미러를 통한 후방카메라, HUD, 투톤 가죽 스티어링 휠(캘리 옵션 시), 콘솔 리얼 알리미늄&인조가죽 및 도어트림 퀼팅 인조가죽(캘리 선택 시) 등 굉장히 럭셔리한 프리미엄급 옵션 선택이 가능합니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2열에 독립 시트가 적용이 되고 3열은 3인승인 캘리그라피는 VIP패키지를 추가하면 서울, 대구, 부산, 경남, 인천지역에서 39만원 정액제로 공채금액 해택 적용
전면부는 현대자동차에서 시그니처 디자인인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과 같이 적용하고 반무광 다크크롬 코팅이 되어 있으며, 차량에 불륨감을 살렸습니다. 또한 울산공장에서 생산되어 전세계로 수출이 되는 팰리세이드의 캘리모델에는 전면부는 북미에서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전체 크롬이 적용되었습니다.
그리고 플래그쉽 답게 2열에 열선과 통풍시트가 되어 있어 요즘처럼 많이 더워지는 시기에 VIP 분들에 2열에 앉으셔도 의전에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조수석은 릴렉션 시트 기능이 들어가 있어 장거리 운전시에 조수석으로 옮겨타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사지 기능까지 있기 때문에 장거리를 다니기에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SUV입니다.
또한 이제는 벤츠처럼 엠비언트 라이트 기능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골프를 치러 가실 때 충분히 뒷 트렁크에 3열 폴딩 후 골프백 4개가 충분히 들어가고 추가적으로 짐을 싣고 다닐 수 있을 만큼 넉넉한 수납공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 GV80 같은 경우는 8~9천만원 가격이지만 캘리모델은 5천만원대에 프리미엄 럭셔리 SUV의 옵션과 디자인을 누리면서 탈 수 있으니 가성비가 좋은 럭셔리 플래그쉽 SUV입니다.
또한 남성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 같지만 57:43으로 여성이 무려 4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 고객층 중에 가장 높은 구매고객 측은 40대(35%) 30대(26%) 50대(22%) 20대(3%)입니다. 2022년 5월 기준 국내 대형 SUV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너들의 평가를 보면 10점 만점에 8.9점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며 거주성 - 품질 - 디자인 주행 - 가격 - 연비 순으로 평가가 되고 있습니다. 현대 자동차 중에 만족도가 높은 팰리세이드였습니다. 그중에 구매의 50%를 차지하는 캘리그라피에 대한 제원과 구매층, 오너평가를 다루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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