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그랜저 IG 하이브리드를 굉장히 만족하면서 타고 있는 입장에서 각그랜저 오마주한 신형 그랜저의 출시를 기대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씩 이야기해보도록하겠습니다.
먼저 저희 가족이 타고 있는 그랜저 IG 하이브리드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면 4천만원 중반의 필요한 옵션만을 넣고(그래도 열선, 통풍, 안마, 선루프, 무선충전 등 우리들이 필요한 옵션 모두가 있습니다.) 가득 주유에 1,000KM를 주행하면서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어떤 면이 만족스러울까요?
1. 가격
- 같은 제조사인 제네시스에 비해서 많게는 50% 이상 저렴한 가격
2. 디자인
- 현대자동차의 최고급 대형 세단이었던 모델답게 지금까지 성공한 사람의 자동차로 각인
- 각그랜저의 엣지를 살려서 나온다면 기존의 고객층과 더불어 마니아의 시장까지 점유 가능
3. 옵션
- 제네시스보다 가격이 50% 전후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옵션을 넣어 프리미엄 세단을 경험할 수 있음
제원 및 관련 옵션
그리고 신형 그랜저 출시 전에 제원에 대해서 살펴보면 길이는 5,035MM로 기존의 4,990MM보다 45MM가량 더전장이 길며 이는 제네시스 G80의 4,995MM보다 40MM가 더 길어서 기존에 2열의 레그룸 공간도 넉넉하지만 더욱더 편안하게 2열을 탈 수 있을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또한 기아 K8의 5,015MM보다 20MM가 더 길어 이 지역의 전장 대장은 그랜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엔진은 2.0L과 1.6L 180마력 이상으로 출시할 예정인데 하이브리드와 터보를 적용시킬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또한 3세대 XG 모델처럼 도어 윈도우 상단 부분에 프레임 리스를 적용하여 더욱더 고급감을 줍니다. 또한 차세대 N3플랫폼 적용으로 그랜저에서는 처음으로 전륜 기반의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합니다. 또한 팝업 도어 핸들, 20인치 휠과 타이어, 플래그타입의 사이드미러 등 고급옵션을 계약 시 추가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경량화와 소음진동에 대한 보완과 차체 강성과 충돌에 대한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출시일
2022년형 GN7 신형 그랜저는 10월부터 생산이 들어가서 11월에 본격적으로 생산과 출고를 예정하고 있지만 반도체 이슈를 통해서 기존에 계약이 되어 출고를 기다리는 6세대 그랜저 고객들의 출고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에 7세대를 계약하는 분들은 조금 더 늦게 받을 수 있다는 점 유의하시길 바라며 가까운 영업점에 이에 대해서 논의를 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전기차 모델 출시?
아무래도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나올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준대형 시장에서 그랜저를 이길만한 모델이 없을 만큼 보장된 판매량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아직까지 뉴스, 포스팅을 조사해본 바로썬 전기차는 향후 2년안을 바라봐야 하는 부분이며 만약 적용이 된다면 500KM가량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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