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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뉴스

신형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출시일 단종설 제원 전면 후면 디자인

by RIVE 202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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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디자인

최근 출시된 신형 그랜저 GN7아이오닉6와의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눈에 가장 각인되는 부분은 스타리아에 이어서 그랜저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예상 신형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디자인을 보면 라디에이터와 이어지는

본넷 라인과 전면 휀더까지, 보닛과 범퍼 사이에 주간주행등이 적용이 됩니다.

이 디자인은 당분간 현대자동차의 패밀리 룩의 가장 시그니처입니다.

또한 소나타 페이스리프트 헤드램프가 라디에이터 사이드에 컬러를 잘 활용하여 스며들게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또한 하이그로시 가니쉬는 사이드에서 리어 범퍼까지 이어집니다.  '

또한 라디에이터 상당 부분에서 하단까지 아치형으로 에어커튼까지 내려온 디자인입니다.

후면디자인

일자 형태로 연결되는 디자인의 모습입니다.

또한 트렁크 라인을 제외하곤 K5처럼 두께감이 있는 점선 라인이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로고 엠블럼은 트렁크 센터에 자리 잡았습니다.

후진등, 주차등, 디퓨져, 머플러 팁 모습 때문인지 리어와 프론트의 디자인 호불호가 분명히 갈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마감소재에 따라서 시선이 달라질 것입니다. 

출시일

최근 현대자동차는 클래식 오마주와 스포티함을 살리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스타리아 아이오닉6 그리고 최근 그랜저에 이어서 2023년 4월 출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단종 이야기도 나왔지만 8세대 페리 버전(어쩌면 페리 없이 9세대 일지도)은

단어적 의미만 페리이지 풀체인지급으로 변화할 것으로 모두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제원 및 가격

1.6 터보 2,673만원 ~

2.0 가솔린 2,592만원 ~

(기존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연비 19~20km/L)

2.0 LPI 2,655만원 ~

2.5 가솔린 터보 N라인 3,633만원

 

현재 구성입니다. 현재 1.6L 하이브리드가 적용되는 것이 큰 흐름입니다.

전세대 그랜저 하브 모델에 2.2L가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신형 모델에는 1,600cc Turbo가 적용됩니다.

따라서 1.6L 터보 엔진이 채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역사 & 판매량

1985년도 1세대를 시작으로 2019년 3월 현대자동차 코드네임 DN8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약 900만대 판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의 변화로 1000만대를 채워 역사에 기록이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그리고 현대차의 베스트셀링카로 오랫동안 자리 잡은 모델입니다.

하지만 기아 중형 세단 K5의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판매 쏠림현상이

쏘나타에서 K5로 기울어서 단종설까지 나왔습니다.

자동차 제조사마다 단일 모델로 전통적인 의미를 가진 모델을 계속 유지해오는 바로

단종은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되며 그 명맥은 이어질 것입니다.

쏘나타2,3는 80~90년생들에게 가장 친숙하고 도로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모델 중 하나였습니다.

과연 이번 페리(or 풀체인지)에서 그 명성을 찾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2021년 K5 55,742대 쏘나타 45,833대를 기록하여 점유율 면에서는 7.3% 차이가 났습니다.

또한 올해 3분기까지 누적 36,000대로 내수시장 6위(LF 택시 포함)이며 DN8만 본다면 25,000여대로 13위입니다.

SUV 수요가 2017년 40%에서 현재 58%로 변화가 있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파악됩니다.

 

*사진 및 정보는 뉴욕맘모스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또한 개인적인 의견 또한 포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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