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한 매체에서 공개한 예상도가 있습니다. 확실히 국내에서 공개된 디자인과는 다른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공개가 될지 궁금합니다.
스타리아가 출시되고 그랜저와 코나가 연이어 출시를 한 모습을 보면 확실히 패밀리룩으로 디자인을 갖추어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에 공개된 콜레사 예상도가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디자인
최근에 출시된 현대자동차 신차모델에 들어간 기술인 무접합부 일자형 주간 주행등 DRL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Daytime Running Lamp
스패이스크래프트 디자인이 전면부에 적용되어 기존의 현대자동차의 패밀리룩이 좀 더 미래지향적인 모습으로 국내외에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 스타리아와 그랜저와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다른점은 확실히 전면부 그릴 사이즈가 줄었습니다. 준중형 사이즈를 감안하여 적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그랜저와 다르게 날렵한 모습으로 중후한 멋보단 등급에 맞는 날렵한 모습이 차체 크기와 조화를 이룹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리어 테일램프의 디자인을 수정보완한 컨셉으로 전면부에 비해서는 그 변화가 크지 않습니다. 또한 하단 범퍼의 디자인도 수정작업을 거쳤지만 리어의 모습은 기존의 모습과 비교해서 최근 페리 버전이 풀체인지급에 비하면 후면은 기존의 페이스리프트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 및 파워트레인
현재는 가격과 파워트레인이 크게 변화없이 출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솔린, HEV모델, LPi, 고성능 N 모델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기존 언론보도에 따르면 아반떼 EV에 대한 언급이 되지만 확실한 전기차 모델에 대한 출시예정은 크게 없어 보입니다. 만약 출시를 한다면 기존에 받쳐주는 판매량이 있기에 EV 충전소 인프라망이 따라가지 못할 수 있어서 인프라 구축 후 전 모델 EV화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출시일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2023년 상반기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2년 12월 기준 판매량이 5,307대로 2위를 차지하고 준중형시장에서는 1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금리 이슈로 인한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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