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의 아픈 손가락 같은 브랜드 쌍용자동차에서 토레스 모델이 출시하고 2023년 2월 기준 국산 중현 SUV 1위를 차지하며 월 천대가량 판매가 되고 2022년 22,484대를 판매하면서 대박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공개된 EV에 익스트림을 더해 토레스 EVX로 차량명을 정하고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lectric Vehicle eXtreme
이제는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닙니다. 우리의 라이프스타일 안에서 살아갑니다. 최근에 클래식카 올드카를 좋아하고 타는 브랜디 클래식이라는 곳에서도 이제는 더 이상 복원 정비를 넘어서 우리의 삶 속에 스며들어 일상을 함께한다고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자동차는 이제 더 이상 장소를 이동하기 위한 이동수단 그 이상의 존재가 돼버렸습니다.
디자인
트렌디한 DRL은 곧게 뻗은 일자 라인이 아닌 점선 스타일을 가미하여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주고 좀 더 파워 있고 터프한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간주행등은 면발광 LED가 적용이 되었습니다.
지바겐에서 강한 인상을 준 클러스터와 센터페시아의 디스플레이의 통일된 정갈한 디자인. 이제는 국산 제조사에서도 적용이 되었으며 토레스 전기차 EVX에도 계기판과 네비게이션을 잇는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적용이 되었습니다.
현재 쌍용의 설명에 의하면 실내의 넓은 공간감 그리고 높은 차고로 운전자에게 수납과 편안함을 제공을 합니다. 또한 험로를 달릴 때에 맞는 오프로드 기능 또한 오너분들에게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합니다.
또한 쌍용의 전설 무쏘의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오마주로 하였으며 타 브랜드의 동급 차량에 비해서 가격대비 성능이 좋아 많은 30~50대 남성 75%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쌍용의 성공을 향한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주행거리 및 가격
현재 코란도 이모션이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307km입니다. 그리고 E-GMP 전용 플랫폼이 아니어서 킬로수가 현재 400km 넘게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에 비해서 낮을 것이라 예상을 하며 360km를 예상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이나 여름에 전기를 많이 써야 할 시즌에는 300km 전후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대감은 400km 초반에 3천만원대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4~5천만원대 가격에 300km 중후반에 주행거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박을 이어가려면 전기차 전용플랫폼이 아니라는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서는 토레스 기존 모델처럼 가성비라는 장점을 반드시 가지고 나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시일
3월 30일 4월 9일을 기억해 주세요.
3월 30일 프레스데이
4월 9일 2023년 서울모빌리티쇼
O100 F100 KR10 포함 16대의 콘셉차량을 선보이며 EV플랫폼을 공개를 합니다.
쌍용의 완벽한 부활을 위해서는 이번 토레스 전기차 출시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코란도 이모션 출시 후 수급 이슈로 초기 계약 물량이 3,500대가 달했지만 이 물량을 다 소화해내지 못하고 생각보다 적은 1회 완충 시 307km밖에 가지 못하는 등 다양한 이유로 도로에서 많이 보이지 못할 만큼 부진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토레스 EVX의 출시는 쌍용자동차에 있어서 초기 중기 말기 계약 건에 대한 충분한 EV관련 부품 수급량을 확보를 해 두어야 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중형 SUV 1위에 랭크되어 있는 만큼 예비 토레스 전기차 오너분들이 계약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완벽한 부활의 신호탄의 중요한 총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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