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셀토스 2022 부산모터쇼에서 최초 공개 소형 프리미엄 SUV 3년만의 신형 출시

프리미엄 소형 SUV 셀토스가 19년 7월에 출시가 된 뒤 드디어 더 뉴 셀토스가 7월 15일 열리는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공개가 아이오닉6와 함께 같이 됩니다. 그리고 오늘 30일에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 처음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어떤 모습은 어떠한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기아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 속성 중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라는 다섯가지 중 하나로써 기존의 프리미엄을 살리고 하이테크 인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외관을 보면 패밀리룩의 외부 디자인은 다이나믹하면서도 파워풀한 임팩트를 주며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고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와이드 LED 프로젝션을 적용하였습니다. 또한 18인치 휠타이어를 적용하였습니다.

 

내부는 모던한 센터페시아와 클러스터와 센터 디스플레이를 이어주는 디자인이 적용되었는데요. 이런 형태의 트렌디한 디자인의 막차를 탄 듯하지만 동급 대비 가장 우수한 퀄리티를 이번 모델에서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기아차의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현대보다는 더 젊고 트렌디하지만 늘 스티어링휠, 핸들이 너무나도 다른 것에 비해서 무난하고 전혀 변화없는 모습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옵션

아직 공개는 되지 않았지만 크래쉬 패드 인몰드 스티치, 앰비언트라이트, LED실내등,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10.25인치 디스플레이, 풀오토에어컨, LED 해드램프 및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안개등과 BOSE 사운드 시스템, 무선충전, HUD, 트랙션모드, 전자식 4WD, 후륜 멀티링크, 2열 열선 등 기존의 기본사양과 옵션사양보다는 조금 더 좋은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다시한번 더 자세한 제원이 나오면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이브리드?

기존의 177마력의 우수한 마력과 파워풀한 주행질감과 더불어서 멋지고 큰 사이즈의 덩치에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고유가 시대에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에 대한 수요가 늘다 보니 이번 더 뉴 셀토스 모델에 하이브리드에 대한 관심이 높았지만 1.6터보와 2.0 자연흡기 엔진으로만 출시가 되는 것으로 확정이 된 상태입니다.

 

기대되는 포인트

이 차가 출시되고 풀옵션 모델을 타보고 느낀 점은 '90년대 00년대 BMW의 다이나믹하고 스포티한 성격을 닮은 퍼포먼스가 굉장히 반전 있는 소형 SUV이다.'라고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출력과 핸들링이 주는 타이트한 질감과 탄탄한 하체에서 오는 안정감이 무척이나 좋은 인상을 남겼기에 이번 신형 셀토스는 출력, 편의성, 디자인, 가격 면에서 많은 기대를 불러오기 충분하며 또한 사랑을 받음만큼 소형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역시나 많은 고객들의 사전예약이 될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2022년 7월 15일에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에 저도 기회되면 가서 직접 관람을 해보면서 한번 전 모델에 비해 얼마나 더 개선되었는지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