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2세대 디 올 뉴 코나 6년만에 풀체인지 출시일 제원 가격 디자인 옵션, 판매량 신형 스타리아와 그랜저에 이어 3번째 현차 패밀리룩

현대자동차에서 6년 만에 풀체인지 소형 SUV 인기차종 디 올 뉴 코나 모델이 출시가 됩니다. 도로에서 엄청 많이 보인 이 모델은 가솔린 모델과 하이브리드 EV 라인을 구축해서 꽤 많이 도로에서 다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앞으로의 2세대 모델은 과연 어떤 평가를 받을까요? 1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다른 파급력을 가질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스타리아의 우주선 모양의 디자인이 출시가 되고 각 그랜저의 스티어링휠을 오마주한 신형 그랜저가 출시가 되어 3번째 패밀리룩으로 이번에 출시가 됩니다.

 

우주선 모양의 LED 주간 주행등 파라메트릭 픽셀 구조가 적용된 수평형 램프 DRL이 눈에 가장 띄는 모습입니다. 언뜻 레인지로버의 한 모델의 모습이 겹쳐 보입니다.

리어 또한 길게 뻗는 테일램프가 프런트 리어가 일체감이 들고 미래지향적입니다.

 

벨트라인을 시작으로 리어 스포일러까지 커넥팅 한 디자인이 세련된 모습을 더합니다.

펜더의 휠 아치 클래딩 블랙컬러 적용하였습니다.

N 고성능 모델은 여느 브랜드의 고성능 모델처럼 전면부 범퍼와 사이드스커트 등이 일반모델과 차별화되는 다이내믹한 디자인이 적용됩니다.

판매량

저번달 11월 판매량은 소형 SUV 부분에서 4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풀체인지가 시급하다는 수치였습니다. 그리고 판매량의 50대가 가장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였습니다. 그리고 남성과 여성 51:49로 비슷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가격대비 성능, 공간감, 효율성을 많이 따지는 30~40대의 연령층을 잡기 위해 어떠한 준비를 했는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아니면 여전히 주력 구매층에만 포커스를 맞출지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패밀리룩의 그랜저는 내년까지 11.9만대를 판매할 만큼 엄청난 고객들의 수요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타리아도 1만대의 첫날 계약 기록을 만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충분히 판매량의 혼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전기차 모델은 2022년 1월에서 10월 기준으로

1위 테슬라 모델3

2위 쉐보레 볼트 EV

3위 기아 쏘울 EV

4위 코나 EV

 

EV6와 아이오닉5가 상대적으로 적은 판매량을 보이고(반도체 이슈때문에 출하량이 적을 수도) 생각보다 여전히 BMW i3가 순위에 있습니다.

출시일

다음 달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내년 2023년 1월에 데뷔한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대한민국의 EV시장에 두각을 보였던 신형 코나가 과연 출시일에 맞추어 가솔린 VS 하이브리드 VS 전기차 어디가 비중이 많을지 기대를 해봐도 좋을 듯합니다.

제원

[ EV모델 ] 

배터리 용량 64.9kWh

전륜구동 싱글모터

204마력

1회 충전 400km

V2L 적용(니로와 동일)

 

[ 일반모델 ] 

직렬 4기통 1.6리터 가솔린

가솔린 터보 2.0리터

1.6리터 하이브리드 

디젤모델은 출시X

(예상) 가격

가솔린 25,000,000원 ~ 35,000,000원 (N모델 포함)

EV 45,000,000원 ~ 55,000,000원 (출시 예정일 2023.3)

 

전기차는 조보금 혜택이 주어지면 3천만원 후반에서부터 구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국제적 이슈와 더불어서 과연 빠르게 출시가 될지 주목해야 합니다. 하지만 인기 모델인 만큼 가솔린모델과 하브 모델과 더불어 대기자들이 많아질 것입니다. 하지만 높은 금리가 어떻게 판매량에 미칠지는 미지수입니다. 

 

이렇게 보면 현재는 그다지 차량을 구매함에 있어서 매력적인 상황이 아니어서 한번 뚜껑을 열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옵션

12.3인치 듀얼와이드 디스플레이 적용이 됩니다. 

수평형 레이아웃 적용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메르세데스 벤츠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적용이 되고 이번에 출시되는 디 올 뉴 코나에도 실내 수납공간 무드조명 탑재되었습니다.

기어노브 스티어링 휠로 이동함으로써 공간과 세련미 갖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