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카니발 예상도 디자인 나왔다 하이브리드 하이리무진 EV 모델 출시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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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 태어나서 아버지가 되기 전후로 가장 관심이 가는 모델 중 하나가 바로 기아 신형 카니발 이라는 존재입니다. 1세대 2세대와 다른 세련된 디자인이 많은 남성들에게 현실적인 드림카로 자리 잡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현재 다니는 디자인이 아직도 신형의 여운이 가시지도 않았는데 머지않아 출시될 카니발의 예상 디자인이 나오고 시작하였습니다.

 

이번에 나온 디자인은 전에 작성했던 포스팅보다 좀 더 현실감이 있어서 한번 소식을 전하고자 가지고 왔습니다.

먼저 우리들이 궁금한 것은 정말 언제 출시를 하고 하이브리드 모델과 진짜 EV모델이 출시를 하느냐가 관건일 겁니다.

출시일

2023년 6월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하이브리드가 나오냐에 대한 여부였습니다. 지금 분위기로는 확정입니다. 일본 RV차량들은 이미 HEV모델을 선보이고 있기때문에 국내 브랜드도 아마 발맞추어 출시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5 터보모델이 출시할 때 8단 자동변속 하이브리드도 출시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의 사진을 보면 EV모델은 올 4월 시범 생산을 통해서 11월부터는 양산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주행거리가 많은 분들은 HEV or EV 모델로 많이 몰릴 것으로 여겨집니다. 기존에 장거리가 많은 오너분들께서 2.2디젤 모델을 많이 선택하셨다면 추후 고객들은 디젤에서 상당 부분 갈아타기 행보를 보일 것입니다.

디자인

또한 위의 설명에 따르면 트렌디한 헤드램프 디자인을 텔루라이드와 EV9과 같이 세로로 체인지하며 테일램프 모양도 소형 프리미엄 SUV 셀토스 페리모델과 비슷한 ㄱ자 형태로 바뀌고 주간주행등도 ㄱ자로 바뀔 계획이 있습니다. 또한 시안성이 떨어지는 리어 턴시그널도 위로 배치될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직까진 지금의 디자인이 좀 더 세련미를 갖추고 있지만 텔루라이드, 쏘렌토 디자인을 많이 품고 있어서 분명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지금 디자인도 전혀 뒤지진 않는 상황이여서 중고 카니발도 여전히 인가를 구가할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전면부 그릴이 좀 더 사각형 디자인으로 바뀝니다. 또한 가로로 날렵했던 라이트는 세로 모양으로 바뀝니다. 또한 하이브리드와 EV모델이 추가가 되기 때문에 좀 더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기회의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후면은 오히려 현행 디자인이 좀 더 세련미를 가진듯 하지만 변화를 주어야 하기에 양측 끝쪽에 엣지를 살리는 디자인으로 좀 더 시안성을 확보하였습니다.

하이리무진

신형 카니발 뿐만 아니라 하이리무진은 국내 전문 튜닝업체들의 손에 의해서 럭셔리한 모델들로 다시 탄생을 합니다. 그리고 가격대는 억대 가까운 가격으로 측정이 될 만큼 고가의 차량으로 변신을 합니다. 이번 신형 카니발 또한 하이리무진이 출시가 됩니다. 

 

대형 RV를 선호하고 좀 더 럭셔리함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이 모델을 많이 찾을 것입니다. 그리고 시트 또한 6열 형태의 편안한 배치로 2열 3열에 타는 승차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일전에 스타리아 6인승 모델을 타고 시승을 했을 때 주변분들도 2열을 경험시켜주니 굉장히 편안하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리클라이너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이동함에 있어서 충분히 피로를 풀 만큼 편안하고 움직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사진 출처 유튜브 '갓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