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가 작년 7월 출시하여 많은 주문량에 아직 다 출고를 못 시킬 만큼 인기를 얻는 가운데 발 빠르게 가솔린모델에 이어서 LPG 연료를 사용하는 토레스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였습니다. 한번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약 6개월간 총 68,666대가 판매되어 1년간 렉스턴 스포츠(총 22,484대) 보다 더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겨울에도 걱정없는 이유
LPG 모델은 겨울에 운전하는 오너분들이 시동성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가솔린을 겸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런 단점을 보완하였습니다. 두 가지 연료를 사용하면 LPG주유소와 일반 기름을 판매하는 가스스테인션 모두 사용할 수 있어서 장거리 운전에도 전혀 걱정이 없습니다. 또한 가스는 가솔린에 비해서 30%가량 저렴하기 때문에 하이브리드와 연료에 비용적 절감이 가능합니다.
또한 LPG연료를 다 사용하면 가솔린으로 전환이 됩니다. 또한 전국적으로 충전소는 많아서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그리고 도넛탱크여서 트렁크를 오픈했을 때 시각적으로 깔끔하게 보입니다.
기존의 방식은 바이 퓨얼로써 출시를 하였습니다. 가솔린 ECU에서 서브 ECU를 적용하여 병행하여 LPG에서 발생되는 열 이슈와 실린더의 변형을 초례하는 경우가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로턴과의 기술적 제휴를 통해서 문제점을 보완하였다고 합니다.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서 내구성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이에 대한 이슈가 생기면 또 한 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연비
전기차 남부럽지 않은 연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18인치 휠 2WD 모델 기준 8.9km/L, 가솔린 50L와 LPG 58L 가득주유시 1,000km까지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이브리드는 도심 주행에 유리합니다. 오히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고속도로 주행보다는 일반도로에서 더 큰 장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하는 연료는 운전석에 있어서 버튼을 눌러서 언제든지 스위칭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충전 시에 주입구가 추가로 제공이 되어 초반에는 오너분들께서 조금 헷갈릴 수 있습니다.
성능
토레스 하이브리드 모델은 정숙한 친환경 1.5리터 GDI 터보 엔진이 적용되었습니다. 최대마력은 170마력 최대토크는 28.6kg.m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들어간 연료 시스템은 국내 업체 로턴과 기술적 콜라보로 유럽의 모델보다 더 차량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그래서 출고방식은 가솔린 모델을 선 출고한뒤 후 작업으로 LPG 시스템이 적용이 됩니다.
보증
LPG 시스템 무상 보증서비스 기간 : 3년/무제한 거리로 운영(커스터마이징 업체에서 보증, LPG 시스템은 무상 보증기간 3년입니다.)
차체 및 일반부품, 엔진 및 구동전달부품 보증기간 : 5년 10만km (동급 업계 최고 보증)
가격
TL5 모델 3,310만원
TL7 모델 3,410만원
기존의 쌍용자동차 토레스 가솔린모델에 330만원이 추가된 가격이 적용이 됩니다.
3천만원 초중반대의 가격대가 형성이 되어서 싼타페 쏘렌토 QM6 등 토레스가 기준이 되는 경쟁모델 외 위아래급의 모델들에 비해서 가격적인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3년 1월 9일에 출시를 하고 10일부터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구매 시 구조변경 신고 후 차량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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